제26회 진해예술제 성황리에 열린다
제26회 진해예술제 성황리에 열린다
  • 창원/전상문기자
  • 승인 2013.10.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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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을철 문화예술축제인 ‘제26회 진해예술제’의 개막식이 지난 11일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제51회 진해사진작가협회 회원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진해예술제에는 이성주 진해구청장과 강수찬 진해예총 회장을 비롯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진해예술제는 진해구민회관과 진해루 야외공연장 등 진해구 곳곳에서 음악,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진해예총에서는 진해예술제가 많은 시민들이 예술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주 진해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많은 시민들이 진해예술제에 오셔서 낭만과 추억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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