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미사 꿀빵' 사회복지관에 지원금 전달
통영 '오미사 꿀빵' 사회복지관에 지원금 전달
  • 통영/백삼기기자
  • 승인 2013.10.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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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오미사 꿀빵(대표 정창엽)은 15일 통영시사회종합복지관에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11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북카페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 에어컨 기증, 2012년 섬경로당지원에 이어 올해는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해 오미사 꿀빵 대표 내외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창엽 대표 2011년 우연한 기회에 복지관에 후원하게 됐는데 지역사회로 받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지역에 나누고 싶어 계속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최태식 관장은 새로운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을 고심하는 중 이렇게 지원금이 전달돼 새터민 지원사업을 원활히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미사 꿀빵 정창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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