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강화
양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강화
  • 양산/안철이기자
  • 승인 2013.10.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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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출장소는 10월 중순부터 3주간 생활쓰레기를 상습적으로 불법투기하는 지역에 대해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생활불편 민원이 급증되어 왔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은 상시 불법투기가 빈번하여 악취를 유발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단속은 4개반 16명으로 편성해 새벽과 야간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 대해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며,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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