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지정면-삼성테크윈 3사업장 자매결연 협약식
의령 지정면-삼성테크윈 3사업장 자매결연 협약식
  • 의령/김영찬기자
  • 승인 2013.10.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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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이장직 위촉, 1사1촌 자매결연 현판식 거행
▲ 의령군 지정면사무소에서 김일군 면장과 삼성테크원 김철교 대표와 재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의령군 지정면(면장 김일군)은 지난16일 오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삼성테크윈(대표 김철교) 3사업장과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공동발전을 위하여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일군 지정면장, 손호현 의령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서병운 삼성테크윈(주) 상무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 서병운 상무 명예 이장직 위촉, 1사1촌 자매결연 현판식을 가졌다.

그리고 이번 상호방문 및 교류방법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으로 이날 자매결연이 결실을 봄으로 양 단체 간 교류 협력 관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테크윈(주)은 첨단 반도체부품 및 각종 엔진과 방산장비 생산, 특히 유명한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등 연간 매출액이 3조 2천억에 이르는 대기업이다.

김일군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단체간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류 활동과 농촌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상생 관계로 지속.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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