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3일 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전국 72개 업체가 참여해 160개 부스 규모로 전시된다.

참가업체별 사업설명회는 물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외식산업·건강생활용품 무료창업강좌, 창업 컨설팅, 창업 특별강좌 등이 이어진다.

특히 박람회 첫 날인 25일에는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여성 취업 상담회가 동시에 열려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다.

공식홈페이지(http://foodfair.co.kr/franchise/)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박람회 입장은 무료다.

강정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