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오미리에 지난해 7월 개소한 다목적 문화센터가 센터 내에 설치된 게이트볼장·풋살구장·헬스장 등의 운영으로 면민의 여가활동 다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게이트볼장에서는 강사의 게이트볼 교육 실시로 평일에도 30~40명의 노인분들께서 여가를 보내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풋살구장 및 헬스장의 구비로 면민의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이 체육시설은 2011년까지 무상으로 주민에게 개방된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동민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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