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겐카운티 대장경축전 축하
미국 버겐카운티 대장경축전 축하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3.10.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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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자매결연도시 축하결의문 보내와
▲ 합천군은 지난 18일 합천군수실에서 하창환 군수와 허홍구 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버겐카운티의 대장경 축하 결의문을 전달했다.

합천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버겐카운티 의회(의장 데이빗 란츠)에서 합천군민의 날과 대장경축전을 축하하는 결의문을 의결하여 조병창(전 뉴욕한인회 회장) 합천군 국제교류명예대사를 통해 보내왔다.

합천군은 지난 18일 합천군수실에서 합천군수(하창환)와 합천군 의회 의장(허홍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합천군과 버겐카운티는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매년 관내 고등학생들의 어학연수 및 버겐카운티 청사 방문 등 청소년 교육교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버겐카운티는 미국 뉴저지주에 속한 도시로 미국 지방정부 최초로 위안부 기림비를 세운 곳으로 유명하다. 그 만큼 인권에 관심이 많으며 또한 한인들의 권익이 많이 신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합천군과 버겐카운티는 향후 지속적으로 문화적인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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