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티 화만옥 부장 등 10명은 우수 장기 재직자 부문 수상
경남도는 ‘제17회 경남중소기업대상’에 ㈜티오피에스(대표 여명헌) 등 7개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장기 재직자 부문에 ㈜케이엠티 화만옥 부장 등 10명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상은 도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성과가 우수하며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을 발굴 및 포상해 기업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업계전반에 경영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지난 1996년부터 경남도 및 경남 지방중소기업청 등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우수 장기 재직자 부문을 신설, 선정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경남은행과 협력하여 해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도청 대강당 신관 1층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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