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사 헌병 특수임무대와 테러 대비
창원소방서(서장 박진완)는 23일 창원소방서 인명구조 훈련장에서 제39사 헌병 특수임무대와 테러 대비 인명구조를 위한 합동레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에서의 재난사고 발생 시 구조작전을 위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펠 조작술 공유와 건물진입 인명 구조 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군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레펠을 이용한 창문으로의 진입은 아파트 등 고층건물의 경우 출입문이 잠겼을 경우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인명구조방법이다.
박진완 서장은 "창원시는 국제규모의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있고 또한 우리나라도 테러에 예외가 아니다"며 "앞으로도 테러에 대비한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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