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에 봄이오면' 산나물세트 호평
산청 '지리산에 봄이오면' 산나물세트 호평
  • 산청/박희석기자
  • 승인 2013.10.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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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디자인 어워드' 생활포장 부문 우수 디자인 선정
 
     
▲ 굿디자인상 수상한 산나물세트

산청군과 농협은행산청군지부, 산청군농협이 지자체협력사업으로 개발한 ‘지리산에 봄이오면’ 산나물 세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 생활포장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3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제품 디자인 시상제’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지리산에 봄이오면’ 산나물세트는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특산물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올해 처음 시도한 사업으로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생산되었다는 지리적 장점과 향이 깊고 맛이 좋은 제품적 특성이 결합되어 출시된 직후부터 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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