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와 선점기술은 도전·창의 정신 산물-하
발명특허와 선점기술은 도전·창의 정신 산물-하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3.10.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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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걸/울산 새부산 콘크리트 회장·한국문인협회 회원

 
해외투자 및 기술 협력 생산 판매의 문이 열려 무한 경쟁의 시대로 가격과 품질은 생명줄이다. 가격과 품질은 뒷받침하는 기술이 신기술, 신제품, 신소재에 집약되어 가고 있다. 자원부국과 윙윙하는 전략은 선점 경제의 활용이요, 미개척지에서 자원을 선점 개발하는 것은 미래의 먹이 살이 이다. 그러나 기업의 브랜드가 생명줄이며, 신제품의 출시가 생명 먹이이다. 우리가 지금 세계 경영을 하는 지혜와 혜안이 없으면 도퇴 되는 길 뿐이다. 세계 경영을 위해서는 한국인의 긍지와 국가의식 민족정식의 단결로 국민 에너지 집결이 필요하다. 남북한의 통일 경제도 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같은 것이며 도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이다. 그러나 평등과 자유 그리고 소유의 개념은 정립되어야 한다.
득실을 따지지 않은 민족통합은 민족융성의 에너지가 될 수도 있다.
세계 경제 경영 능력은 국가의 브랜드이다.
국격을 높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공존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한국인의 예의와 효 정신 홍익인간 정신이 발휘되어 시계의 변방이 아닌 중심국가로 옮겨 가야한다. 이제 지구촌의 국경은 경제로 통합 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 문화 교류는 상생의 근본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 한층 높여가기 위해서는 부를 창출해 내는 국민의 근면성과 뛰어난 두뇌경쟁의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도전과 창의정신을 실용신안, 발명특허가 쏟아져 나와야 하고 기술의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미개척지의 자원을 선점하여 경제자원을 확보해야한다.
흑백의 논리에 묶여있는 정치의 후진성을 국민을 실망하게 하고 후진국형 부정부패는 민족상장의 전쟁보다 무서운 적이다. 지나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불신 늪에 모두가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이다. 미래의 먹이 살이를 개척하는 사람들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과학이 먹이 살이의 뿌리이다. 특허와 선점경제에 혼을 바치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떠한 경우라도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과 양성이 정책화되어야 한다. 대학과 국가 연구소, 민간연구소의 기술을 통제 지휘 지원하는 체계의 기술자가 대한민국으로 모여드는 산실이 될 때 우리는 세계 최고의 기술 중심, 경제중심, 산업, 문화, 체육, 예술 이 동반 자리매김이 될 것이다. 발명특허와 선점기술이 국가의 생명력이요, 개인의 생명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체의 설계도면을 유출하고 특허를 모방하거나 등록위주의 허점을 이용해서 남이 발명한 기술을 종업원을 매수하여 훔쳐가는 일은 지극히 불행 한 일이다. 도용한 자는 작업지도서와 서류적으로 허위 작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발명 고안자와 등록자를 동일 선상에서 다루어야 진실로 경제력 약한 발명자가 보호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특허청에서는 특허의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꼬리가 긴 도둑이 잡히듯이 철가방의 특허기술이 도용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한 개인이 이를 지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써도 도용을 막을 수 없기에 발명인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것이다. 대기업의 설계도면이 왜 유출되는가.
국가생존 차원에서 관리되고 철저한 보안책을 세워주어야 한다.
기술의 유출은 일자를 빼앗기는 것과 똑같다. 생산기술과 노하우 역시 경쟁력이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발명특허와 생산기술과 노하우이다.
지식과 지식을 모아 실천하는 능력이 깨침이요, 지혜라면 지혜가 모여 진리를 찾아 낸 것이 발명특허요, 신기술이요, 신소재요, 의료유전자공략이다. 미래의 세계는 이를 지키는 나라가 선진부국이 될 것이다. 국민단합과 의식개혁 없이는 이루어 낼 수 없는 일이다.
미래는 국민정신에 달려있다. 하나로 묽어내는 국민정신은 소통과 통합의 국민정신이 뿌리내려야 한다. 대통합은 공존에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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