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은 지금 국화꽃 향기에 흠뻑
거창은 지금 국화꽃 향기에 흠뻑
  • 거창/이종필기자
  • 승인 2013.10.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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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전시회 관람객 줄 이어

 
이홍기 거창군수가 지난 28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회 국화전시회장을 방문했다.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전시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며, 거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의 하나인 아림 1004 운동의 의미를 담은 다륜대작 춘심 1004송이(1포기)를 비롯해 한반도, 사랑의 고니, 사슴마차, 토끼절구, 풍차, 사과 등의 모형작품과 전문가를 위한 분재작품 등 700여점과 국화동산, 국화 꽃길 2km가 전시되어 있다.

부대행사로 음악콘서트 무대, 민화 회원전,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농특산물 판매장, 향토음식점 등의 운영되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꽃의 자태와 진한 향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을 정취와 국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한 관람객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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