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창녕군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 창녕/홍재룡기자
  • 승인 2013.10.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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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9일 오후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종결대상자에 대한 향후 관리와 신규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기관 연계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중증장애와 정신질환, 가정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돕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빈곤예방과 탈빈곤, 가족의 건강성 회복을 지원하게 된다.

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활발한 민·관 협력을 통해 사례대상가구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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