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는 4일 남해군 창선면사회복지관에서 창선면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명존중! 하나뿐인 생명!’이란 주제로 자살예방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정신질환과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자살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시켜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14일 남면, 15일은 삼동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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