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각 분야 젊은이들 T&S클럽 결성
김해지역 각 분야 젊은이들 T&S클럽 결성
  • 김해/김성조기자
  • 승인 2013.11.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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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포럼 정용상 회장도 자리 난상 토론 열어

▲ 김해지역 각 분야 젊은이들의 T&S 클럽이 김해 인제대학교 신어관에서 제3회 창립정기총회를 열었다.

김해지역을 모체로 패기와 열정을 가진 각분야의 젊은 이들이 개인의 능력, 인적네트워크와 인적인프라를 활용해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 한다는 뜻인 T&S(trust.신뢰,success성공)를 설립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T&S 클럽은 이달초 김해 인제대학교 신어관에서 제3회 창립정기총회를 열었다. T&S클럽은 김해를 기점으로 금융계, 공무원, 청년 실업자 등으로 김해지역 20-40대 남녀 회원 50여명으로 개인의 성공은 물론 지역발전과 공익사업에 앞장 선다는 취지로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이상호(36)씨를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하고 향후 사업에 대해 난상 토론을 거쳐 기존의 청년 단체와 차별화 하고 회원개인 스스로가 클럽의 주인의식을 가져 개인의 성공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공공의 이익 창출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이 회장은 T&S클럽의 첫 사업으로 진행중인 착한떡 사업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떡의 중요성과 가치가 평가 절하 되어 있고, 떡 시장의 규모는 년간 3조원이 넘는 큰 시장인 만큼 전문성과 착한떡 이름처럼 착하게 만들고 착하게 판매 한다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 한다며 떡사업의 배경과 앞으로 계힉을 설명했다.
 

현재 T&S클럽은 김해시 삼계동에 김해본점 법인사옥을 건설 중이며 내년 창원3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이 완공 되면 아동들과 가족이 함께 하는 떡 만들기 체험장과 전시실, 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클럽 창립총회에는 김해시민 포럼 정용상 회장이 참석해 "젊은 리더 들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토론회에 함께하며 김해지역 발전과 공공의 이익에 젊은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과 공익발전에 T&S클럽 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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