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정의당, 노동당 등 경남지역 야3당은 19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안정국을 이용해 국민의 의사를 짓밟는 박근혜 정부와 시대를 역행하는 어떠한 낡은 사고방식과도 맞설 것”이라며 “우리(야3당)는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거대한 다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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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정의당, 노동당 등 경남지역 야3당은 19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안정국을 이용해 국민의 의사를 짓밟는 박근혜 정부와 시대를 역행하는 어떠한 낡은 사고방식과도 맞설 것”이라며 “우리(야3당)는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거대한 다수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