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결 통과 실무전담팀 구성
김해시의 시설관리공단이 도시개발공사로의 전환이 본격화 돼 TF팀이 구성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해시는 지난 5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개발공사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 '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출자 동의안', '201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의결됨에 따라 공사전환 실무팀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밝히고 있다.
김해시가 공단을 공사로 전환에 있어 개발사업과 경영수익 기능을 추가 발생하는 이익을 경전철 MRG 부담등 에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재투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특히 개발이익의 재분배를 도농 균형발전과 구도심지 주거환경 개선 촉진 육성과 미래 도시발전을 주도해 나갈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TF팀은 공사전환 설립을 위한 실무절차를 전담하고 시 공무원과 공단 직원이 함께 참여 하는 임시 적기구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이로써 내년 1월 정관 제정, 임원선임 등 조직구성 후 법적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시설공단을 흡수 통합형 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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