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부민방위기동대원 30명은 안보동영상과 부대소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훈련장 견학과 함께 병영체험을 통해 지역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주민과 군부대간의 유대관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주부민방위 대원은 “이번 병영체험을 통해 한 번 더 국가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을 느꼈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대비 태세확립을 위한 ‘2011 을지연습’을 실시해 전쟁 등 각종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배양하고 실전적인 전시전환절차 훈련, 전시예산 편성 훈련,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현장대응 능력 제고 등을 비롯해 시민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민관군경이 밤낮없이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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