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5일까지 소년소녀가장 등
양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결식우려아동에게 겨울방학 급식을 지원키로 하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아동급식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15일까지며 대상은 소년소녀가정, 한 부모가정, 맞벌이 가구로 최저생계비 130%이하 가구아동,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 등이다.
또 해당자는 아동급식신청서와 대상자 선정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은 시에서 발급한 희망양산카드를 이용해 가맹점인 일반음식점과 제과점,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이 급식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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