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역의 수입 활어 위생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수입 활어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9일 부산광역시 진구 소재 부산식약청에서 ‘활어 수입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울산·경남 활어 수입업체 20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지방청의 수산물 안전 관련 주요업무 및 정책 소개 ▲활어 수입업체 위생·안전관리실태 점검결과 및 현안사항 토론 ▲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어 수입자의 위생관리 의식과 관심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간의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부산식약청 홈페이지(http://www.mfds.go.kr/busan/index.do?mid=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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