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민방위 유공자 표창식 개최
진주시 민방위 유공자 표창식 개최
  • 한송학기자
  • 승인 2013.12.18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선악 정촌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장 시장 표창

▲ 진주시는 18일 오전 10시 2013년 민방위 유공자 표창식 및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18일 오전 10시 2013년 민방위 유공자 표창식 및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230명) 교육을 실시했다.

표창은 민방위 업무향상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진갑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이 국무총리 표창과 휘장, 판문동 최해옥 4통 민방위대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 천전동 직장민방위대가 도지사 표창, 정촌면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장 김선악씨가 시장 표창 등 42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안전’이라는 주제로 생활민방위 전반, 내 주위의 위험요소 발견 및 조치 등에 대해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류인숙담당의 진행으로 60분동안 생활안전교육을 실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강연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는 2003년 전국에서 최초로 진주시에서 창설되어 전국으로 확대된 대표적 모범사례로서, 재난위험요소 사전 예찰활동, 어려운 세대 봉사활동, 재난예방 홍보, 각종 생활범죄 주민신고 등 각종 생활 속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교육을 내실있게 준비해서 생활안전 및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