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농촌자원사업 '최우수'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농촌자원사업 '최우수'
  • 거창/이종필기자
  • 승인 2013.12.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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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경남도 ‘201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촌자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에 각각 선정되어 24일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정부업무 지자체 합동평가의 기준인 고품질 농산물 재배, 농촌자원분야 산업재산권 확보, 지역발전위 평가 3개 분야와 농촌지도사업 평가지표인 개발기술 가공․확산, 교육훈련 및 역량개발, 경영진단 지원, 농촌자원 소득화 지원, 재해예방 지원, 농업기술보급 홍보실적, 기관조직 활성화 등 7개 분야를 평가하는 종합적인 농촌지도사업 평가로, 거창군은 도내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촌자원사업 평가에서도 거창군은 평가기준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과 생활개선회 육성, 농촌생활문화 교육, 농촌노인활동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내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업강군 거창을 만들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농법도입과 생산비 절감, 6차 산업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 농업인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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