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10분께 김해시 대청리 병원에 입원해 있던 A(50·무직)씨가 같은 병실 보호자가 가져온 떡을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
주변 간병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떡이 목에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족들이 정확한 사인을 요구해 이날 부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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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10분께 김해시 대청리 병원에 입원해 있던 A(50·무직)씨가 같은 병실 보호자가 가져온 떡을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