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방향 1~2번째 교각…인명피해는 없어
4대강 공사중인 낙동강 남지철교가 22일 오후 1시께 붕괴됐다.
지난 1933년 건설된 남지철교는 차량은 통행하지 못하고 사람만 통행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지읍사무소 관계자는 “오전에 현장을 둘러보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붕괴됐다”고 말했다.
구 남지철교는 10억원을 들여 교량 노후화 보강공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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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중인 낙동강 남지철교가 22일 오후 1시께 붕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