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1 나눔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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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5.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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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취약계층에 구호품 전달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는 지난 27일, 경남 도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는 5월 27일(금), 경남 도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구호활동은 지난해 연말에 KBS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희망2011, 나눔이 사랑입니다’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진행되었다.

모금액은 총 3억 3천만원이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기탁 받은 성금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2011년 3월 22일 기부자대표, 학계대표, 세무사대표, 언론대표 등으로 성금집행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생계구호에 사용키로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의 중복구호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상자 선정을 위해 도내 321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받은 3,210세대를 대상으로, 백미(10kg)와 부식세트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청군에는 110셋트를 기증받아 지역에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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