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
사천시 정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
  • 사천/최인생 기자
  • 승인 2011.05.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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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정동면 새마을회(회장 장경일, 부녀회장 정순옥)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가져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동면 새마을회는 대곡마을에 사는 진진상(77)할아버지와 소곡마을 이갑례 (85)할머니 등 2가구에 대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 50명이 2개 조로 나눠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보수 등 집수리와 집안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장경일 회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 역시 힘들었지만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보며 환하게 웃는 이웃을 보니 피로가 싹 가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동면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져 현재까지 8회에 걸쳐 10동의 집을 수리해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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