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간단e납부' 서비스 시행
통영시 '간단e납부' 서비스 시행
  • 통영/백삼기기자
  • 승인 2014.01.13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그동안 세외수입 종류가 많으며 징수기관별 납부 방법이 달라 시민들이 불편했던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더욱 편리해진 ‘간단e납부’방법으로 14일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납부자는 OCR납세 고지서를 공과금 전용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만 세외수입 및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납세고지서를 직접 가지고 가지 않아도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세외수입 및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납부 또한 더욱 편리해진다.

인터넷(위택스)에서는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결재절차를 거치면 바로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여러 건을 선택 또는 전체 납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고지서 없이도 공과금 통합조회 및 납부 가능한 ‘간단e납부’서비스를 제공하여 각종 세외수입 및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방법 다양화로 민원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영/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