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365안전센터 설치 본격 운영
김해 365안전센터 설치 본격 운영
  • 김해/박광식기자
  • 승인 2014.0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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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80억 투입…도시안전 메카 자리매김 기대

김해시는 복지도시를 실현하고자 시청 민원청사 1층에 528㎡(160평)규모의 신개념 '김해365안전' 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개소와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 UTIS 교통신호 제어시스템과 CCTV통합 관제센터 시내버스정보시스템 으로 도시안전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시는 8개분야 997대의 CCTV를 통합시스템을 통해 방범 어린이안전 불법 주정차단속 쓰레기 무단투기단속 재난재해 공원관리 산불감시 초등학교 등을 실시간 관제할수 있도록 효율성을 향상하였다

또한 시는 관내 설치 운영중인 CCTV를 주 야간 4개조 3교대 기능별로 운영중인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긴급 상황이나 재해가 발생되면 해당지역의 CCTV를 상황 관제용으로 활용하여 김해시 관내 곳곳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대처가 가능 하도록 하여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사회 안전망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기존의 설치되어있는 통합관제센터는 대부분 기능만 갖고잇는반면 김해 365센터는 각종 교통정보 시스템을 아우르는 교통 분야의 컨트롤 타워 역할도 가능하도록 구축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편 김해시는 향후 첨단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워 어린이 안심존 그린 환경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지능서 관제 서비스를 도입하는등 김해 365안전 센터를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선도하는 사람중심의 도시 김해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해/박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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