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해시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 김해/이진우기자
  • 승인 2014.0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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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반 141명 근무조 편성 종합상황실 운영

김해시는 설 연휴인 30일부터 4일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개 반 141명이 비상근무 하는 종합상황실의 주요업무는 특별교통대책, 성묘객 편의대책, 각종 재난 대비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특히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한 대책으로 예비버스를 투입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생활쓰레기처리 수거기동반, 쓰레기 불편신고센터를 가동하고, 담당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등이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적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관내 병원응급실 10개소는 연휴기간 24시간 비상 진료체제에 들어가며, 시 보건소와 보건복지부 콜센터에서 당번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한다. 김해/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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