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나전칠기 부흥을 꿈꾼다
통영나전칠기 부흥을 꿈꾼다
  • 통영/백삼기 기자
  • 승인 2011.08.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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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나전칠기의 부흥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 공예인 육성을 위해 통영전통공예협회(회장 정찬복)가 주관하고 통영시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11 통영나전칠기 교실을 통영전통공예관에서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2회 화, 목요일날 개최되며, 나전칠기 장인의 고령화와 나전 공예인 저변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송방웅 선생을 비롯한 10여명의 강사를 통해 나전과 칠, 디자인 교육 등 이론과 실기 및 현장견학을 통해 과정별 기초적인 제작공정을 배우고 재료와 도구의 사용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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