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발전을 위한 균등한 시 행정이 욕구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나는 어느 특정 종교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해두고자 한다.
이 문제를 꼭 밀양시에서는 고집하지 말고 모두의 입장에서 평등하고 균등한 행정이 요구되고 있다.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는 분명 종교의 자유가 있고 국민의 권리인 평등의 권리가 보장되어 있는 점을 잊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요구하고 싶다.
또 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는 꾸준히 시행정의 불친절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지적하고 싶다. 시에서는 꾸준히 시민에게 친절과 봉사, 전화응대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민과 공무원은 갑과 을이 아닌 지방공무원법 제51조에 따라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잊지 말기를 당부하고 싶다. 또한 시는 시대에 맞는 행정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함께 표출 되고 있다는 점을 관가해서는 안 된다. 밀양의 지식인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변화를 모색하는 행정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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