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치안간담회 개최
하동경찰서 치안간담회 개최
  • 하동/이동을기자
  • 승인 2014.02.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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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 참석 4대 사회악 근절 등 논의
▲ 하동경찰서서는 지난 10일 경찰서장, 읍장, 군의회 의원, 하동농협 조합장 및 이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을 다하는 국민중심 눈높이 치안활동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동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하동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읍장, 군의회 의원, 하동농협 조합장 및 이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을 다하는 국민중심 눈높이 치안활동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국민중심, 고객만족으로 공감 받고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을 치안행정에 적극 동참을 유도해 평온한 지역 치안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과 경찰의 협력치안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 사회적 약자 발굴을 통한 보호활동 전개 및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시설물 개선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주 서장은 치안간담회를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안정된 치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및 유관·협력단체의 신뢰와 지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맞춤형 눈높이 공감치안을 바탕으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하동/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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