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김석만 의원 공공시설 설치 촉구
함안군의회 김석만 의원 공공시설 설치 촉구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4.02.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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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아파트 들어서면 공공시설 용지만 미준공 상태
▲ 함안군의회 김석만의원이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아파트지역 용지에 공공시설을 축구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함안군의회 제204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김석만 의원(새누리당)은 칠원면 자이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지역의 공공시설 용지에 공공시설 설치를 촉구하고 나셨다.


지난 14일 의회에 따르면 관내 중학교 졸업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5분 발언을 가졌다.

김석만의원은 이번 발언을 통하여 칠원 오곡주거형지구는 오는 7월에 벽산2차아파트가 준공되어 530세대가 입주되면 3000여 세대, 1만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대단위 주거지역이 되어 다양한 행정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 공공시설 용지만 미준공 상태로 남아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계획된 관련 공공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관내 고등학교에 많이 진학하여 학생의 성적 향상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진학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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