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3.0 중점추진과제 보고회 개최
양산3.0 중점추진과제 보고회 개최
  • 양산/안철이기자
  • 승인 2014.02.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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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지난 17일 새 정부의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3.0’ 비전과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양산3.0 중점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보고회를 가진 정부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정 패러다임으로 양산시는 정부3.0의 조기 정착을 통한 성과창출에 중점을 두고 각 전략별 다양한 과제를 발굴 했다

또 양산시 소속 부서별로 총 51건의 과제가 발굴되었으며, 주요과제로는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시스템 구축, 대기질 및 악취 측정 데이터 공개 등 자치단체간 사회기반시설 공동 활용 4건, 주민 맞춤형 서비스 창출 26건, 자치단체 의사결정 기구에의 민간참여 6건, 정보공개범위 확대 10건, 정부3.0 과제 연계 부서 제안사업 5건이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3.0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시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행정으로 시정을 변화시켜 전국에서 가장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각 시책을 이끌어 갈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이해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안철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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