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만남의 광장 차량 장기주차 방지 나서
사천시 만남의 광장 차량 장기주차 방지 나서
  • 사천/최인생기자
  • 승인 2014.02.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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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스티커·홍보 안내장 배부 등 적극적 실시
▲ 사천시가 만남의 광장에서 장기주차 근절을 위한 홍보 안내장 배부 하고 이후 24일부터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천시가 축동면에 소재한 사천 만남의 광장 주차장에 장기 주차한 차량이 없어진다.


시는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인터체인지 인근에 사천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운영 중에 있으나 최근 장기주차 차량이 늘어남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23일까지 홍보기간으로 정해 홍보 안내장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이후 24일부터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부착해 장기주차 차량을 근정키로 했다.

또한 만남의 광장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한 주차시간을 당일 오전 12시까지로 한정하기로 했으며 당일 오전 12시 이후에 주차된 차량은 장기 주차 차량으로 간주키로 했다.

시는 지난 2005년 9월 준공한 사천만남의 광장 주차장은 총 131면(소형차량 121대 대형차량 10대) 규모로 현재 광장 내에는 관광안내소와 편의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운영 중에 있다. 사천/최인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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