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초 안성기 U-12 축구국가대표에 발탁
양산초 안성기 U-12 축구국가대표에 발탁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1.08.25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산초 축구부의 모습

양산초등학교 축구부 안성기(6학년) 선수가 U-12 축구국가대표에 선발되어‘2011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인 2011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비야레알,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브라질 플라멩고, 멕시코 파츄카,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오미야 등 10개국 14개 팀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화랑, 신라, 충무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안성기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주력 팀인 화랑에 선발되어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11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안성기 선수는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2학기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각종 세계대회에도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양산초 6학년 김상중, 박준완, 유근한 선수는 2011 U-12 축구경남대표에 선발되었으며, 주말리그 경기과정을 통해 경남축구지도자협의회에서 선발한 경남대표는 여름방학기간 중 제주도 선발팀과 창원시에서 교류전을 갖는다.

특히 골키퍼인 김상중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지도자협의회의 만장일치로 선발이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