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글로벌 푸드밸리 조성하겠다"
"김해에 글로벌 푸드밸리 조성하겠다"
  • 김해/이진우기자
  • 승인 2014.0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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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하 김해시장 예비후보 공약 제시
▲ 원종하 후보는 24일 "일자리 걱정없는 김해만들기 푸로젝트의 하나로 김해 진영 일대에 20만㎡ 규모의 글로벌 밸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새누리당 원종하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김해에 글로벌 푸드밸리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원 후보는 24일 "일자리 걱정없는 김해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김해 진영 일대에 20만㎡ 규모의 글로벌 밸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푸드밸리를 만들면 최소 200개사를 유치해 400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식품산업은 갈수록 비즈니스 활동과 고용을 창출하는 곳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해 진영지역은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됐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등이 있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적지로 꼽았다.

푸드밸리는 향후 신약개발 등 신기술 개발 연구단지로 발전도 예상했다.

김해 진영지역은 진영갈비, 진영단감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김해/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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