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한 복지가 만개한 합천 만들터"
"부강한 복지가 만개한 합천 만들터"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4.0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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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용 전 도의회 전문위원 합천군수 출마

▲ 조찬용 합천군수 출마자
조찬용(59) 전 도의회 수석전문위원이 합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위원은 25일 오전 합천 브리핑룸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고향 합천을 부강한 복지가 만개한 고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합천군 발전을 위해서는 다방면에 경험과 식견을 가진 인물이 돼야 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 전 위원은 “무엇보다도 저는, 청렴·헌신·정의·겸손·초심의 가치를 꼭 실천·실현하여 전국 꼴찌(227위)인 합천을 풍요롭고 활기찬 고장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조 전 위원은 합천군 삼가면 삼가초·진주중·고,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민정당 중앙사무처 공채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도의회 교육사회·농림수산·의회운영·예산결산·지방분권·기획행정위원회 등의 수석전문위원과 경남도립직업전문학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남명선생 선양회 회장, 삼가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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