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호 전 사천시 해양수산과장 도의원 출마
문정호 전 사천시 해양수산과장이 26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6·4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사천2선거구 도의원 출마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문정호 전 해양수산과장은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후 1년7개월 동안 자연인으로 생활하면서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며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그 동안의 공직생활의 평가를 받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 문 예비후보는 "삼천포항 개발사업과 해양관광.레저기반 사업, 송포권역 종합정비사업과 대포항 다기능어항개발을 추진 사업, 화력발전소 증설에 따른 피해 대책 등에 대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문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당원으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할 뜻을 밝혔다. 사천/최인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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