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물 제로화 결의
외식문화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는 외식업 중앙회 산청군지부(지부장 민병창)는 4일 오후 3시 산청문화의집에서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산청군외식업 지부장은 "남은 음식물 제로화로 식생활 문화개선 전개, 선진외식문화 정착 및 산청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산청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나트륨 저감화 실천으로 '나트륨 줄이GO.건강도 올리GO' 라는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또한 산청군 외식업지부 발전에 공헌한 동봉혜(옥산식당대표)씨 등 6명이 외식업 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하고, 회원업소 자녀인 강동우(과학기술대 2)학생외 2명에 대해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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