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2014년 제 1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지난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60여명의 참여자를 선발 각 읍면별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약초재배체험단지조성과 아름다운마을가꾸기 등 7개소에서 주민편의를 위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정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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