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62개사업 591억1400만원 확정
사천시는 2015년 시행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심의를 개최했다.
시난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년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열고 농업정책분과를 비롯한 친환경농업, 축산, 유통, 기반정비, 산림분과 위원장의 제안 설명과 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사업비 62개사업 591억1400만원이 확정 의결 했다.
분과위원별 2015년 사업신청 현황은 농업정책분과의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11개사업 76억300만원, 친환경농업분과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등 9개사업 33억8400만원, 축산분과 가축분뇨처리시설지원사업 등 8개사업 41억3800만원, 유통분과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사업 등 16개사업 179억1600만원, 기반정비 밭기반정비사업 외 11개사업 229억5000만원, 산림분과 조림사업 외 5개사업 31억2100만원의 공공 및 보조사업비가 확정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말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사전 현지조사 및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예산이 확정된 만큼 어려운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농업생산기반구축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천/최인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