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향교 문묘춘계석전 봉행
김해향교 문묘춘계석전 봉행
  • 김해/박광식기자
  • 승인 2014.03.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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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 217호인 김해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기리는 춘계석전이 지난 7일 대성전에서 거행 됐다.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 217호인 김해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기리는 춘계석전이 지난 7일 대성전에서 거행 됐다.

이날 김맹곤 김해시장은 초현관을, 진례면 유홍술 유림이 아헌관을, 송세광 김해 노인 병원장이 종헌관을, 그리고 목청수 교화 수석장의와 김문환 청년 유도 회원이 각 각 집례와 대축을 맡아 진행 됐다.

김해향교 문묘춘계석전은 문선왕의 칭호를 받은 공자를 포함한 5성과 송조2현 아국 18현에게 제를 지내는 행사이다.

한편 이행사는 지역유림과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문묘석전은 유교의 옛성전을 받들면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응 보존하던 조선시대 교육기관을 김해 향교에서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처 올리는 전례행사다. 김해/박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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