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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방지법구영진/진주·거창책임운영검사소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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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3  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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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2시간 간격으로 차를 정지시킨 후에 휴식을 취하는 게 좋고 이때 가벼운 체조로 몸을 풀고 자동차의 이상 유무에 대한 점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스한 햇살에 나른한 오후가 되면 봄기운이 완연함을 느낄 수 있다. 사무실이나 실내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화창한 봄 햇살이 가득한 밖으로 나가 드라이브를 즐기고픈 계절이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다 해도 이내 곧 쏟아지는 졸음을 어쩔 수가 없고 마음은 화창한 봄기운에 설레지만, 눈꺼풀은 이길 수 없는 무게로 흘러내리기 마련이고 바로 봄이면 찾아오는 졸음운전이 문제다.

운전자가 졸음을 느끼는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8.2배나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상태에서 운전할 때는 5시간 이상 자고 운전할 때보다 사고 위험이 5.6배나 높으며 새벽 2~5시에 운전할 경우에도 다른 시간대에 운전하는 것보다 사고의 위험이 2.7배나 증가하고 운전자의 졸음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부상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졸음운전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봄과 함께 찾아오는 졸음운전은 어떻게 하면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을까?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2시간 간격으로 차를 정지시킨 후에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이때 가벼운 체조로 몸을 풀고 자동차의 이상 유무에 대한 점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승자가 있을 경우에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따라 부르는 것도 도움이 되고 껌을 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창문을 열어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졸음을 쫓기 위해 필요하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생리적인 변화로 인해 운전 중에 졸게 되는 춘곤증은 식사 후에 찾아오는 식곤증과 더불어 운전자에게는 봄철에 조심해야 할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따라서 식사한 다음에 바로 운전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며 여유 있게 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신체 중 가장 무거운 부위가 ‘졸릴 때의 눈꺼풀’이라는 말이 있고 졸릴 때 감기는 눈꺼풀을 들어올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의미일 것이다. 쏟아지는 졸음을 억지로 참으면서 운전하기 보다는 안전한 곳에 차를 세워 놓은 다음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바람직하고 휴게소와 같은 곳에서 조용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겠지만, 잠시라도 눈을 붙인다면, 낮잠은 효과적일 수 있다. 밖의 소란스러움을 차내의 잠들기 쉬운 음악으로 차단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 자연바람으로 차내 온도를 유지한다면 금세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단, 너무 오래 자면 오히려 머리를 무겁게 하고 밤잠을 설칠 수 있기 때문에 15~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핸들을 잡고 있으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졸게 되는 봄이다. 하지만 ‘졸음운전은 그야말로 영원한 졸음인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며 충분한 휴식을 통한 안전한 봄나들이 길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졸음을 이기는 스트레칭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지면 잠시 차를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보자. 몸 전체의 근육이 늘어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질 수 있다.
 ① 의자에 기대면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뒤 팔꿈치와 어깨를 뻗어 편다.
 ② 한쪽다리를 무릎 위에 꼬아 앉아 허리를 펴고 어깨와 가슴을 틀어 준다.
 ③ 양손으로 의자 밑을 잡고 허리를 펴고, 가슴을 내밀어 척추를 쭉 펴준다.
 ④ 운전석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 몸을 앞으로 뻗어 준다.
 ⑤ 무릎을 가슴속에 넣는 듯이 앞으로 구부린다.
 ⑥ 팔을 뒤로 하여 손바닥을 의자 시트 위에 올려놓고 무릎을 굽히면서 허리를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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