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부소장 거제미래포럼 창립
김현철 부소장 거제미래포럼 창립
  • 거제/유정영 기자
  • 승인 2011.08.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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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에서 거제 출마를 공식화한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내달 2일 거제미래포럼이 다음달 2일 경남 거제에서 창립한다. 사진은 지난 6월 16일 거제 사무실 개소식 장면.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김현철 부소장이 대표로 있는 거제미래포럼이 다음달 2일 경남 거제에서 창립한다.

거제미래포럼은 이날 오후 2시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소 형식으로 운영 중인 포럼은 김 부소장이 지난 6월 내년 총선에서 거제 출마를 공식화화면서 개소했다.
김 부소장은 이 포럼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은 창립총회를 가진 뒤 지역현안과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포럼 관계자는 “포럼은 연구활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도 활발하게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부소장은 지난 27일 거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가택연금 시절부터 사용해 오던 붓 1점과 모자 등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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