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30일 경남도와 함께 싱가포르 바이어 앙키앗 렝 트레이등(AKL) 안용벵(Ang Kiat)이사 외 4명을 비롯해 도 농수산물유통과장, 자무관, 생산자 단체가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물레방아골 함양의 청정 농산물에 대한 수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미국에 있는 자연나라를 시작으로 MOU 체결을 통해 전략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출업체는 현재까지 8곳 63여명으로 앞으로 더 많은 바이어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함양군은 군 시책으로 2016년까지 농산물 수출 1억불 달성을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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