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친수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 관리하기 위해 창녕군 기관, 사회단체, 읍·면 협의회로 구성된 ‘낙동강 사랑해’기관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낙동강 고수부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정화의 날 행사는 창녕군 새마을협의회 등 30여기관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창녕을 찾는 향춘객에게는 아름답고 깨끗한 친수공간 제공과 군민이 함께 참여한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낙동강 사랑해 기관단체 협의회’의 발족으로 친수공간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창녕/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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