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전 부서와 직속기관,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등 기록물관리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록원의 박지태 학예연구관을 초청해 기록물 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필요성, 기록물의 생산, 관리, 정리 이해 등에 대해 2시간동안 진행됐다.
통영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및 정리로 행정 투명성 강화와 더불어 시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록물 관리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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