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봉수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문화진흥위원회 3개 단체 핵심위원 43명이 28일 오전 8시 충북 영동으로 출발했다. 이날 3개 단체장들과 주민자치위원장(전진생) 통회장(조순옥) 새마을부녀회장(장선자)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전 국민의 축제를 되기를 염원하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여러가지 행사를 앞두고 타지역 축제에도 직접 참여하여 보고 배우고 느낀점 중 좋은 것을 마케팅하여 수준 높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민 모두가 자발적인 봉사로 화합하여 성공적으로 치러내는데 힘을 실어 주자고 말하였다.
또한 단체회원들 간에 친목과 조직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3개 단체 8월 월례회를 대신하여 충북 영동군에서 주관하는 영동포도축제를 관람하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로 구경오세요” 라는 문구를 넣은 현수막과 스티커를 제작하여 활발하게 홍보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