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 '도민의 소리' 분석보고회 개최
남해경찰서 '도민의 소리' 분석보고회 개최
  • 남해/하일근기자
  • 승인 2014.04.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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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수사·형사 분야 등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방안 토의
▲ 남해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 경찰서 내 소회의실에서 ‘2014년 도민의 소리’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 경찰서 내 소회의실에서 ‘2014년 도민의 소리’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영철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해경찰서는 이번 보고회에서 ‘2014년 도민의 소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민원분야, 지역경찰 분야, 수사·형사 분야, 교통조사분야에 대한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최영철 남해경찰서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각 분야별 도민의 소리를 바탕으로 관내 주민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필 줄 아는 남해경찰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이 치안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민의 소리’ 조사결과 남해경찰서는 도내 23개 경찰서 중 고성·합천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남해/하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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